이민정도 인스타그램 시작… ‘여전한 여신 미모’

입력 2014-07-08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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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 안오는 밤, 인스타그램 첫 사진. 나는 고양이 되고픈 강아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개설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일아트 된 손톱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노려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야옹’이라고 외칠 기세다. 또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 7일에는 “업데이트”라며 여신 미모를 한껏 드러낸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현재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이민정 근황’ 이민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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