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다은 아나, 총각 멤버들 사심 폭발

입력 2014-07-1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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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장학퀴즈 출제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차태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라며 정다은 아나운서를 환영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데프콘의 사심이 담긴 "결혼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아직 안 했다"고 답해 노총각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출연진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다은의 '1박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은, 정말 예쁘다" "정다은, 데프콘이 반할만 하네" "정다은,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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