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vs 추사랑 국민 베이비 누구? ‘특급찬양’ 첫 방송부터 핫한 주제

입력 2014-07-14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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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vs 추사랑 국민 베이비 누구? ‘특급찬양’ 첫 방송부터 핫한 주제

윤후와 추사랑 중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국민 슈퍼베이비는 과연 누구일까.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 첫 회에서 대망의 승자가 공개된다.

‘특급찬양’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선택하기 애매한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연예계 신개념 배틀쇼다. 매회 한 가지 주제에서 두 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 김준호, 김대희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신이 직접 2세를 선택할 수 있다면 윤후와 추사랑 중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주제를 놓고 찬양 대결이 펼쳐진다. 각각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며 먹방계의 샛별이자 철철 넘치는 애교, 귀여운 표정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후와 추사랑의 매력을 정면으로 비교해 보는 것.

MC 김준호, 김대희가 각각 윤후와 추사랑의 편을 들어 편파 진행으로 맞붙으며 패자는 방청객과 시청자에게 야식을 쏘기 등의 벌칙을 받을 예정이다. 빅데이터로 분석한 몇 개의 공통 키워드로 대결이 펼쳐치며, 최종 승자는 방청객 투표와 시청자 문자(#1997), 모바일앱 ‘tvN go’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된다.

과연 윤후와 추사랑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득표를 하며 최고의 슈퍼 베이비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은 14일 밤 12시20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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