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 "고대 출신에 4개 국어 구사…아버지가 정한영"

입력 2014-07-15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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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정한영'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4개 국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각 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함께 개그우먼 이국주와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MC들은 "정소라가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정소라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간 살았다”고 답했다.

이어 정소라는 중국 출신 장위안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눈 뒤 일본 출신 타쿠야와 일본어로, 미국 출신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눠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정소라는 고려대학교를 나온 수재로,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인 정한영이 아버지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4개 국어 놀랍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아버지가 정한영 이었네", "비정상회담 정소라 아버지가 정한영,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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