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청순 미모 "남편 첫 인상 잘생긴 곰 같았다"

입력 2014-07-18 16: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찬호 아내 박리혜

'박찬호 부인'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부인 박리혜씨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찬호 부인 청순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리혜는 앞치마를 두른 단정한 모습으로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박리혜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박리혜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박찬호의 첫 인상에 대해 “얼굴이 까맣고 수염 때문에 동물처럼 보였다. 잘 생긴 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박찬호에게 몇 점을 주겠느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100점을 주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목표가 없어질까 봐 2점만 빼고 98점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박찬호 부인 박리혜, 정말 현모양처", "박찬호 부인 박리혜, 웃음이 너무 보기 좋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