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손에 티팬티 든 채… “민망해서 못 입어요!”

입력 2014-08-27 20: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차유람, 손에 티팬티 든 채… “민망해서 못 입어요!”

당구선수 차유람이 ‘연애고시’에서 모태솔로임을 밝힌 가운데 과거 티팬티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다.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에 “어제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차유람은 사진 속에서 다양한 색깔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민망해서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면서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이라고 말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애고시 차유람’ 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정말 민망하네”,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진짠가?”, “차유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