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 합류 “서태지와 함께한다”

입력 2014-09-02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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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 합류 “서태지와 함께한다”

래퍼 스윙스, 바스코가 서태지 컴백 공연 무대를 함께 한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측은 1일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서태지 컴백은 지난 2009년 발매했던 8집 ‘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 만.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기존 히트곡 ‘하여가’, ‘컴백홈’ 등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최근 ‘쇼미더머니3’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객원 래퍼로 참여해 ‘하여가’ 등의 무대를 함께할 예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기대돼”,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보러 가야겠다”,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요즘 대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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