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명량’ 1700만명↑…흥행1위·매출액 최고가 달성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3일 누적 관객 17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상영작 중 흥행 1위와 매출액(1311억원) 최고가를 동시에 달성했다.

7월30일 개봉 후 상영 36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이를 기념해 ‘명량’은 극장 상영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소외계층 10만명을 초대하는 대규모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명량’은 3일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과 ‘타짜:신의 손’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소 하락했지만 추석 명절 직전 ‘1700만 돌파’라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관객의 시선을 다시 모으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