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잇따른 19금 영화 출연 … 이유는?

입력 2014-09-0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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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아닷컴DB

'맨홀 김새론'

김새론이 있따른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의 제작 보고회.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김새론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관람불과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일부러 19금 작품만 고르는 것은 아니다"며"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케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청각장애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1개월간 수화를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맨홀 김새론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어린나이에 진짜 배우같네" "맨홀 김새론, 열심히 찍고 본인이 볼 수 없어서 어쩌나" "맨홀 김새론, 이번에도 멋진 연기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맨홀'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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