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진혁, 예원 관심…놀랄만한 이유 "가슴에 파이팅이 넘쳐서?"

입력 2014-09-05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진혁(28)이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25)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KBS2T '해피투게더3'에는 지난 4일 박준금, 최진혁, 광희, 예원, 박경림, 박수홍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금은 예원을 보고 "딱 최진혁 스타일이다. 이 친구가 약간 가슴에 파이팅 있는, 글래머러스한 분을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진혁은 "마른 여자는 싫다. 예원처럼 통통한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예원 역시 "최진혁에게 호감을 느꼇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최진혁-예원, 잘어울린다" "해피투게더 최진혁-예원, 한 번 만나봐라" "해피투게더 최진혁-예원, 둘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