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술 잘 마시게 된 사연 공개

입력 2014-09-10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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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면서 앞으로의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10일 방송되는 ‘달콤한 나의 도시’ 3회분에서는 오수진 씨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수십 군데 면접을 봐야했던 사연과 술을 잘 마시게 된 진짜 이유가 공개된다.

이어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 씨가 대학을 중퇴한 이유와 언니의 등록금을 보탠 사연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 임현성 씨 커플이 상견례 후 처음으로 처가를 방문한 부산 나들이 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제작진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남친과 춘천 여행을 떠난 영어강사 최정인 커플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자친구가 몹시 당황하게 되는 이유가 공개돼 시선을 끌 전망이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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