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이별 후유증으로 3일간 식음전폐”

입력 2014-09-1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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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이별 후유증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주 [세바퀴]는 성의학 박사 강동우,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생명공학 박사과정 아부다드,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오승훈 등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홍경민, 조정치,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낭만파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된다.

또, 최근 신곡 ‘I’m In Love’로 활동 중인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출연, “이별 후 3일 동안 밥도 먹지 않고 폐인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전효성은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고 성공하는 것”이라며 이별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시크릿의 정하나는 “과거 남자친구를 뒷조사한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함께 출연한 시크릿 멤버들 역시 꼴불견으로 꼽는 이성 스타일을 공개해 모두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걸그룹 시크릿의 연애담은 9월 13일(토)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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