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동대문서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플래시몹

입력 2014-09-12 1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방문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K-팝 페스티벌 인 인천 2014’(Festival in Incheon 2014)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실시한다.

이날 ‘K-팝 페스티벌 인 인천 2014’에 참가하는 아시아 8개국 50여명의 춤꾼들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격의 방탄’을 비롯해, 인피니트의 ‘백’(Back), 빅스의 ’저주인형‘, 전효성의 ’굿 나이트 키스‘(Good Night Kiss, 레드벨벳의 ‘해피니스’(Happiness) 등 인기 K-팝에맞춰 군무를 춘다.

이들과 함께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3남매(비추온, 바라메, 추므로)와 인천 전자랜드 프로 농구단 치어리더 ‘팜팜’, 인천 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40여명, K-팝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뽑힌외국인 신청자등 100명이 인천 아시안게임 주제가 ‘온리원(Only One)' 플래시몹이 함께 펼쳐진다.

한편, ‘K-팝 페스티벌 인 인천 2014’의 피날레인 ‘인천 한류관광 콘서트’는 17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송도 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초청팀의 K-팝 커버 댄스와 함께 시크릿, 엠블랙, EXO-K, 카라,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