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미국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과 릴리 안드리지(29)가 섹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자랑스러운 내 친구 러셀 제임스가 ‘엔젤’이란 이름의 책을 새로 출간했다”면서 “그 안에는 안드리지와 나의 누드 사진도 담겼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제임스가 촬영한 화보 중 한 장으로 미국의 대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뮤즈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은 채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로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무려 150억 원짜리 속옷을 입고 런웨이를 빛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