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탑승객들이 오해할 수준 “심지어 기내에서…”

입력 2014-09-20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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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출처|방송캡처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탑승객들이 오해할 수준 “심지어 기내에서…”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는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100일 사진을 비롯해 학창시절 사진과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꺼냈다.

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용 사진이었다”며 “저 사진이 외국의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많은 분이 나를 승무원으로 오해했다. 심지어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더라”고 덧붙였다. 박주미는 1993년 국내 유명 항공사의 2대 모델로 발탁, 2000년까지 8년 동안 활동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오오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나도 오해”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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