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 씨, 폭행 사건 휘말려 불구속 입건

입력 2014-09-23 14: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전 남친'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 모(35)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효연 전 남친 김 씨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일행과 근처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와 몸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에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보도에 "효연 전 남친, 폭행이라니" "효연 전 남친, 왜 술 마시고 싸움질이냐" "효연 전 남친, 헤어졌다더니 효연은 왜 현장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