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처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면서 주말극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0일 "지난 1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는 전국 시청률 31.8%로 수직 상승 했다. 이는 전날 시청률 25.8%보다 6.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갈등을 불러 일으킨 강재(윤박)와 은호(서강준)의 고백을 거절하는 서울(남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대박 이제 상승세",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장보리 끝나니까 볼게 없잖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나쁘지 않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재밌긴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좋겠네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주말드라마 MBC `장미빛 연인들`과 SBS `모던파머`는 각각 14.6%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