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첫 솔로곡 ‘Rewind’ 세련된 퍼포먼스 화제…안무가 ‘브라이언 푸스포스’ 작품

입력 2014-11-03 1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조미가 첫 솔로 타이틀 곡 ‘Rewind’의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는 지난 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활동 데뷔곡‘Rewind’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무대에서 조미는 그룹 활동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의 솔로 무대로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미는‘Rewind’가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의 노래인 만큼 무대에서 손가락을 돌리는 동작, 댄서들의 동작을 컨트롤 하는 되감기 안무 등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가사를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퍼포먼스는 현재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디한 안무가이자 국내에서는 헨리의 ‘Fantastic’ 안무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푸스포스(Brian Puspos)가 참여한 작품이다.

한편 조미의 첫 솔로 앨범 ‘Rewind’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조미는 오는 4일 SBS MTV ‘더 쇼’,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S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