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출구 찾을 수 없는 완벽남…“대박”

입력 2014-11-0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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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지휘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보검은 지난 3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놀라운 지휘 실력을 선보이며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끄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박보검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 역을 맡았는데,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다.

또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두터운 팬심을 확보하는 중이다.

슈트레제만(백윤식)은 이윤후를 보며 “사람을 홀리는 방법을 안다. 어느 새 단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라고 극찬해 차유진(주원)을 자극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출구가 없네 아주"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아 잘생겼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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