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12년 만의 회동? 정다빈-김정화 빈 자리에 씁쓸

입력 2014-11-0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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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뉴 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김정화’

시트콤 ‘뉴 논스톱’의 출연자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 논스톱’ 멤버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2년 방송된‘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뉴 논스톱 멤버들도 오랜만이네" "김영준, 타조알 재밌었는데" "논스톱, 정다빈-김정화도 보고 싶다" "논스톱 멤버들, 정다빈 보고 싶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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