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억’ 소리 나는 복근운동…‘헉’ 소리 나는 스트레칭

입력 2015-01-09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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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방송 캡쳐

‘씨스타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보라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씨스타 쇼타임’에서 공개됐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 ‘씨스타 쇼타임’이 첫 방송됐다. ‘씨스타 쇼타임’은 스타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씨스타 쇼타임’에서 소유는 이른 아침부터 보라를 이끌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소유는 역기를 이용해 어깨 운동 시범을 보이며 오랜만에 운동을 나온 보라를 위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보라는 “얘가 날 죽이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소유는 고난이도의 복근운동을 시도했지만 “억”이라며 외마디 신음소리를 냈다. 보라 역시 같은 운동에 도전하다 “얼굴 터질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다시 놀라운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볼륨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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