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무한도전’이 모처럼 휴가를 맞게 됐다”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올해 더 좋은 아이디어와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랜만에 한가로운 목요일을 보내게 됐다. 또 최근 득남한 김태호 PD 역시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영시간대에는 2015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호주의 A조 예선 경기가 중계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