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승아-에이젝스 형곤, ‘피노키오’ 카메오 출연

입력 2015-01-15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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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오승아와 에이젝스의 형곤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승아와 형곤은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하고 있다. 훈훈한 절친 포스를 과시하는 둘은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오피스 룩을 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역할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피노키오’에서 오승아와 형곤은 극 중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깜짝 출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 오승아와 형곤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서도 활기찬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같은 소속사 내 선후배 관계인 둘은 끊임없이 서로를 모니터링하고 챙기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승아와 형곤이 카메오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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