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반전 조합으로 뭉친 새 포스터 공개

SBS '정글의 법칙'이 친구와 함께 하는 새 포맷을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8명의 친구들이 함께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조동혁, 샘 해밍텅, 류담, 윤세아 등 의외의 조합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에서의 생존과 더불어 우정까지 지켜나가야 하는 이들의 운명은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