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측 “‘슈퍼대디 열’ 출연, 곧 촬영할 예정”

입력 2015-01-21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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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측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출연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유리의 소속사는 21일 동아닷컴에 “차기작으로 '슈퍼대디 열'을 결정했다"며 "내달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퍼대디 열’은 2011년 시작해 2012년 3월 연재를 마친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최악의 독신남과 최후의 싱글맘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과 극본은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PD와 ‘늑대’의 김경세 작가가 의기투합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하트투하트’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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