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의 소속사는 21일 동아닷컴에 “차기작으로 '슈퍼대디 열'을 결정했다"며 "내달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퍼대디 열’은 2011년 시작해 2012년 3월 연재를 마친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최악의 독신남과 최후의 싱글맘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과 극본은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PD와 ‘늑대’의 김경세 작가가 의기투합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하트투하트’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