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른 재능을 발견했나보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예술영화 ‘Togue Tied’가 NYC 포르노 페스티벌에 출품됐다.
이 작품은 이미지로 가학적인 면을 묘사했으며 테이프로 신체 부위에 붙이며 그의 정숙함을 표현했다. 극중 그는 아크로바틱한 몸짓과 페인트로 몸을 칠하기도 하는 등 예술적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품은 NYC 포르노 페스티벌을 기획자가 뉴욕 포스트에 노출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 기획자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대적인 아티스트가 돼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ogue Tied’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