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와 가수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동근, 선우, 럼블피쉬, 아이언은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라는 팻말과 함께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진행된 KBS2 설특집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양동근, 선우, 아이언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럼블피쉬(최진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신민철 역시 사진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김범수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올해는 청양의 해로 양띠인 저의 해다. 청양의 좋은 기운 팍팍 쏴드릴 테니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양동근과 아이언도 “2015년 하시는 모든 일 다 대박 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선우와 양동근, 아이언, 럼블피쉬, 김범수, 신민철은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