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김제동 관상 언급 “원래 고통 속에 살고 있어…”

입력 2015-03-10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상경'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김상경이 MC들의 관상을 봐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삼청동 투어부터 시작해 아내와의 운명적 사랑, 파란만장한 결혼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김상경은 오늘은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MC들의 얼굴을 잘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본격적으로 이경규의 관상을 보기 시작했다.

김상경은 이경규에게 “고민이 두 달 안에 해결 될 거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러고 보니까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의아해 했다.

이어 성유리에게는 “작품을 고민할 때 인 것이 맞는 것 같다” 말했고, 성유리는 “지금 작품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알았냐” 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제동에게는 “원래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그 문제가 김제동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