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박정현, 열애설 언급 “행복 놓칠까 두려울 정도”

입력 2015-03-2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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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박정현, 열애설 언급 “행복 놓칠까 두려울 정도”

‘나는가수다3 박정현’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열애설을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정현의 남자친구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월 ‘나는가수다3’ 박정현(39) 측은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교수와 교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기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 남성은 40대 중반이며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는 가수다3’의 박정현은 20일 방송된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했고 '사랑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지금 너무 좋은데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이 행복을 놓치는 두려움이 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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