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5-03-26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영화 ‘스물’ 포스터 캡처. ‘스물’ 개봉 첫날

'스물 개봉 첫날'

영화 ‘스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된 영화 ‘스물’은 이날 15만11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총 16만962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셈.

‘스물’은 개봉 전부터 올해 개봉작 중 최고의 예매 점유율 40%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었다. ‘스물’은 최근 화제작인 '위플래쉬'도 제쳤다.

‘스물’은 어설픈 성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 살’을 소재로 한 영화다. 그 시절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유쾌한 공감으로 버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물’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는 2위 ‘위플래쉬’(4만 6449명), 3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3만 9764명), 4위 ‘인서전트’(3만 5979명), 5위 ‘신데렐라’(2만 88명)가 뒤를 이었다.

'스물 개봉 첫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