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도쿄 공연
출처= 김재중 트위터
‘김준수 도쿄 공연’
김준수 도쿄 공연이 화제인 가운데 김재중과 김준수의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김준수는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공연에서 일본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3만3천명의 팬을 감동케 했다.
김준수가 도쿄 공연을 무사히 마친 가운데 같은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수와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대화에서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공연 잘 했어?”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형 왜 울어. 소문이 아주 자자해”라며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였다.
또한 김재중은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 보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김준수는 “아아!! 나 보러 갈게. 그러면 되겠다. 갈게”라며 군입대 전 김재중의 콘서트를 관람하겠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1일 입대한다. 입대에 앞서 28일과 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김준수 도쿄 공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