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애플 첫 공개 ‘엠버와 무대’ 어떤 무대 꾸몄나?

입력 2015-03-27 23: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인, 애플 첫 공개 ‘엠버와 무대’ 어떤 무대 꾸몄나?

‘가인 애플’

가수 가인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애플’ 무대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가인은 이날 신곡 ‘애플’을 지상파 처음으로 공개한다. 가인의 ‘애플’ 무대에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지원사격을 나선다.

가 인 측에 따르면 상큼 발랄한 곡인 ‘애플’과 어울리는 래퍼를 찾다 최근 ‘쉐이크 댓 브래스’를 발표하고 인기리에 가요계 활동을 하고 있는 엠버와 곡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출연을 제의했다. 엠버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두 대세 여성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애플’은 ‘하와’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곡이어서 팬들의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애플’은 누구나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금단의 사과’에 대한 욕망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해서는 안 될 일인 걸 알면서도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선을 넘을까 말까 고민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담고 있다.

‘가인 애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