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의 중국 모바일 차트 반응이 뜨겁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핀다’가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케이윌은 대표적인 K-POP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 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발라드 가수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윌 꽃이 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