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연성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 김지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나타난 그는 “요가강사로 유민상에게 접근해 유혹해보겠다”고 말한 뒤 유민상 앞에 서 몸을 풀었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시범을 보이다가 김지민이 뒤로 넘어가는 굴욕도 겪었지만 “허리강화훈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