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타오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5월 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오와 이수만 대표는 술자리에서 다정하게 샴페인 러브샷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타오와 이수만 대표는 함께 웃는 표정을 지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2일 타오 아버지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타오의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타오 아버지는 '레이 워크샵'과 '타오의 건강' 등을 거론하며 탈퇴를 요구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