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보면서 “박대기 기자 닮았다”… ‘폭소’

입력 2015-04-29 0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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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김아중이 김제동에게 박대기 기자를 닮았다고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아중이 깜짝 출연한 가운데 김제동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김제동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 누구지, 눈 맞아서 유명해지신 기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이 “아, 박대기 기자?”라고 말하자, 김아중은 박수 치며 “맞아. 박대기 기자. 오빠랑 진짜 닮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 정려원의 셀프 힐링 여행 3편과 함께 김제동의 썸녀 찾기 프로젝트로 손현주와 김아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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