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손질법, 비타민C 유실 막는 것이 ‘중요’… 방법은?

출처= MBC 뉴스 화면 캡처

‘딸기 손질법’

딸기 손질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딸기는 100g 당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과일 중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다.

이러한 딸기를 올바르게 세척하는 방법은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것이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유실되므로 재빨리 헹궈내야 단맛이 안 빠진다.

뿐만 아니라 꼭지를 먼저 따고 세척해도 비타민C가 손실될 수 있으니 씻고 난 뒤 꼭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딸기는 과일 특성상 섭취 시 꼭지를 하나씩 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경우 빨대를 이용하면 손쉽게 딸기 꼭지를 제거할 수 있다.

빨대를 이용한 딸기 손질법은 딸기 꼭지 반대쪽에 빨대를 꽂아 밀어내는 것이다. 이로써 꼭지와 더불어 중간에 박힌 심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딸기 손질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