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하주희, 역대급 섹시 시구 ‘이런 시구 처음이야’

입력 2015-05-01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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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주희가 역대급 섹시 시구를 선보였다.

하주희는 30일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잠실 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늘씬한 키와 완벽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딱 붙는 핫팬츠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유니폼 상의를 갖춰 입고 등장했다. 하주희는 의상뿐만 아니라 정통 투구 자세까지 선보여 新 야구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하주희는 5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늘씬한 키와 섹시한 외모의 8등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았다. 그는 주인공 연애 고자 왕성기(오지호)에게 육탄공세를 퍼붓는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다. 또한 프로다운 연기 열정으로 노출은 물론 베드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다. 5월 7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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