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 DB,‘컴백’ 베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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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베스티, 의상 콘셉트 설명…“포인트는 스타킹”

‘컴백’ 베스티

베스티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베스티의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베스티 혜연은 의상 콘셉트에 대해 “포인트는 스타킹이다. 스타킹을 내리면서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런 감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혜는 “스타킹으로 밀당하는 느낌”이라며 “저희는 일단 평소에 많은 스타일을 찾아본다. 또 그걸 보내드리고 회사 분들하고도 얘기를 하면서 의상을 조율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상당부분 저희 의견을 수용해 주시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티 ‘컴백’ 앨범의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한 단계 성숙해진 베스티의 매력을 부각시킨 댄스이다. 전작 ‘땡큐베리머치(Thank u very much)’, ‘니가 필요해’ 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 홈보이와 손을 잡았다.

베스티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컴백하는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오는 8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 베스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