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예원 어머니와 첫 통화서 진땀 뻘뻘

입력 2015-05-0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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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 중인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 집들이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초대했다.

최근 녹화에서 예원은 먼저 평소 친한 블락비의 지코와 빅스 엔에게 전화를 걸어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했다. 예원이 지코, 엔과 서로 자연스럽고 친한 말투로 얘기하고 장난치자 헨리는 남자 말고 여자를 초대하라고 하며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같은 반응에 예원이 헨리의 말을 듣고 가장 친한 여자에게 전화했는데 이는 바로 예원의 어머니, 헨리는 갑작스런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했고 나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하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이어 헨리는 절친 엠버에게 전화해 집들이에 초대했고 평소 예원과도 친분이 있던 엠버는 헨리에 대해 철저히 폭로하겠다며 예고해 헨리를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헨리와 예원의 집들이 에피소느는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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