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는 20일 마이네임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 헬스(Men's Health)' 6월호의 표지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인수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얼굴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복근과 섹시한 어깨라인으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수는 농구공을 소품으로 사용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이네임 소속사 측은 "인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해 손연재를 가르치는 등 평소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였다. 명품 몸만큼이나 노래실력도 뛰어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현재 네 번째 싱글 앨범 ‘딱 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