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6월 말 컴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감↑

입력 2015-06-05 0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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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고심끝에 새 음반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오는 6월 말 컴백을 발표했다.

비투비는 오는 6월 말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를 통해 완전체로 전격 컴백에 나선다.

비투비의 신곡 발표는 지난 해 12월 윈터 스페셜 음반인 ‘미니 6집- 윈터스테일’의 타이틀 곡 ‘울면 안 돼’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 동안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1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한 신 한류 루키 비투비가 심기일전해 탄탄한 준비를 마친 이번 음반은 지금까지 발표한 총 6장의 미니음반에 이은 이들의 첫 정규음반이다.

최근 정규음반 타이틀곡 선정을 마친 비투비는 6월말 컴백을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음반 마무리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그 동안 ‘와우’, ‘뛰뛰빵빵’, ‘넌 감동이야’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두 번째 고백’, ‘내가 니 남자였을 때’ 등의 히트곡들로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사랑 받아 온 비투비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멤버 전원의 역량을 극대화 할 만한 180도 달라진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계획 중이다.

한편 6월 말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작업에 한창인 비투비는 빠른 시일 내에 컴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고 대대적 활동 돌입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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