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동준 정재은 열애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재은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동아닷컴에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의 열애는 아니다.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재은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에 항상 친한 사람이 많은 편”이라며 “김동준과도 편한 동료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3살 연하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동준과 정재은은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처음 만나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슉업’에서 김동준은 엘비스 역을, 정재은은 산드라 역을 맡아 키스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정재은은 1989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진학 중이며 ‘올슉업’을 비롯해 뮤지컬 ‘모차트르’에 출연했다. 김동준은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현재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준 정재은 열애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