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우빈과 피자모델 발탁…수지·고아라 계보 잇는다

입력 2015-06-0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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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피자 전문업체 도미노피자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1년간 대표 얼굴로 나선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 MBC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 중인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후문.

특히 김소현은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으로 영캐쥬얼 의류 브랜드, 이온 음료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약,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해왔다.

그런 가운데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들이 거쳐 온 도미노 피자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만큼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측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올 한해 도미노피자 모델로 맹활약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현이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12일부터 온에어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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