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TV’ 맹기용 하차, 자막도 코멘트도 없이 조용히 떠난 이유는?

입력 2015-06-1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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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하차. 사진= MBC ‘찾아라 맛있는 TV’ 캡처

‘맛있는 TV’ 맹기용 하차, 자막도 코멘트도 없이 조용히 떠난 이유는?

맹기용 하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모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맹기용 셰프가 ‘맛있는 TV’에서 하차하게 됐다.

셰프 맹기용은 13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김호진이 만든 비빔당면을 맛있게 먹고, 신보라와 경기도 용인의 한 젖소 목장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맹기용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5개월 만에 하차했다. 하차에 대한 그 어떤 패널들의 코멘트나 자막도 나오지 않으며 조용히 하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맹기용 하차와 관련 MBC는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맹기용 본인이 하차를 요구하면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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