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된장찌개, 비주얼부터 화려…“집안 대대로 내려온 것”

입력 2015-06-25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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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된장찌개. 사진출처|방송캡처

백종원 된장찌개. 사진출처|방송캡처

백종원 된장찌개, 비주얼부터 화려…“집안 대대로 내려온 것”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된장찌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백종원은 2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6회에서 “할머니 때부터 내려오던 나만 알고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온 비전”이라며 된장찌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삼겹, 차돌도 좋고 얇게 썰어 놓은 불고기 거리라면 좋다” 먼저 고기를 얇게 썬 후 뚝배기에 넣어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았다. 이어 채 썬 무를 위에 올리고 쌀뜨물을 잠길 듯 말 듯한 높이까지 부었다.

백종원은 여기에 된장 한 숟가락과 된장의 양의 3분의 1 혹은 4분의 1 비율의 고추장을 넣었다. 텁텁한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간마늘까지 넣었고 매운 고추와 파로 마무리했다.

백종원의 된장찌개를 먹은 출연진은 입에 미소를 띠고 감탄사를 내뱉어 식욕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종원 된장찌개, 어머” “백종원 된장찌개, 대박” “백종원 된장찌개,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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