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음악감독으로 참여

입력 2015-06-2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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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사진제공|진엔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 사진제공|진엔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이 피겨선수 출신 김연아가 이끄는 ‘연아 합창단’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연아 합창단’은 KBS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국민대합창-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연아와 만 19~29세 남녀들이 참여한다.

김연아는 최근 ‘연아 합창단’ 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고, 8월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노래한다.

‘연아 합창단’의 탄생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8시 KBS 1TV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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