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걸’ 정연주, 이런 모습이? 청순+도도 매력 발산

입력 2015-07-0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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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연주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연주는 국내최초 아시아 비쥬얼디렉터 상을 수상한 박만현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에서 화보를 진행했다.

정연주는 이번 화보에서 최근 SNL시즌6에서 보여줬던 코믹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청순, 순수성을 강조해 다시 한번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정연주는 최근 SNL 시즌6에서 사랑스럽고 코믹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 농심 큰사발 CF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유튜브를 통해 국면체조 라는 새로운 체조를 선보여 조회수 17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이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연주는 2015년 하반기 개봉예정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 허은희감독 신작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단계 더 다가갈 예정이다. 영화 ‘앨리스’는 지독한 악몽의 원인을 찾기 위해 원더랜드 펜션으로 들어간 주인공 환(홍종현)이 그곳을 지키고 있는 신비로운 소녀 수련(정연주)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비밀 등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정연주는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행무진 할 예정이다.

정연주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제이아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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