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첫 中방문 대규모 인파에 행사 취소…기분 좋았다”

입력 2015-07-0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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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첫 中방문 대규모 인파에 행사 취소…기분 좋았다”

배우 지창욱이 한·중 럭셔리 매거진 ONE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ONE 매거진의 7월호 커버 화보에서 지창욱은 핑크색 건물 앞에서 시크한올 화이트 수트룩으로차세대 한류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국경을 넘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은 LA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설레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에 처음 갔을 때 많은 팬이 몰려 행사가 취소됐다”며 기억에 남는 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아쉬우면서도 뜨거운 반응에 기분이 좋았다”고팬사랑의 면모를 보여줬다.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키가 너무 크지 않고 코드가 잘 맞는 여자”를 꼽기도 했다.

또한 중국 작품 진출에 대해 “시나리오 제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중국 팬들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표했다.

ONE 3호는 7월 둘째 주에 발행된다. ONE 인스타그램에서는 숨겨진 B컷 화보를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거진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NE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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