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이 주량 2병…깜짝 놀랐다”

입력 2015-07-0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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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이 주량이 2병…깜짝 놀랐다”

‘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주량을 언급했다.

김제동이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주량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딸 또래인 여대생 손님에게 “대학생들은 스트레스 뭘로 푸냐”고 말을 걸었다. 이에 여대생은 “술로 푼다”고 대답해 이경규를 웃음짓게 했다.

이어 여대생은 주량 질문에 “한 병 마신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우리 딸이 두 병을 마시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아 시청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집을 마련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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